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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입산 과일 25종 잔류농약 검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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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입산 과일 25종 잔류농약 검사 ‘안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8.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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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 유통 중인 국내산 감귤·복숭아·수박, 수입산 바나나·망고·오렌지 등 과일류 25종 8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최근 도매시장 과일류 반입이 늘고, 수입 과일류 국내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락동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과일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국내산 감귤 등 14종 49건, 수입산 바나나 등 11종 31건 등 총 80건을 수거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산 과일(14종)은 감귤, 거봉, 곶감, 포도, 메론, 토마토, 배, 복숭아,블루베리, 사과, 수박, 아로니아, 참외, 자두 등이며, 수입산 과일(11종)은 바나나, 두리안, 레몬, 망고,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 체리, 키위, 파인애플, 포도 등 총 8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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