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봉숙 송파구의원(거여1, 마천1·2동)이 사단법인 한국안전시민연합으로부터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나봉숙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주택가 골목 등 제설 사각지대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송파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등 송파구 실정에 맞는 조례를 입안하는 등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마천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화장실 변기 교체와 하수도 배관 공사를 시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방범용 CCTV 성능 개선 및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유치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안전시민연합 상임고문으로 임명된 나봉숙 의원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