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4)이 지난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연합매일신문 주최, 제2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용 위원장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민생 관련 조례안 발의를 비롯 DMC 일대 산업시설 현장방문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회의 역량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위원장은 또한 한강대교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형 인도교 조성, 한강변 보행 네트워크 조성, 중앙대 주변 캠퍼스타운 조성 등 서울시 역점사업을 동작구에 유치하는 등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용 위원장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