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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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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7.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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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국회의원(왼쪽)이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송파갑)이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 수상자는 법률연맹 총본부에서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 법안 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 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박인숙 의원은 본회의 출석과 법안 대표 발의 및 통과 법안, 상임위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총 129건의 법안 발의와 85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송파구의 대표적 현안인 풍납토성 문화재 정비 및 보상 예산 901억과 올림픽공원 국립 체육박물관 건립 예산 47억을 확보하고, 풍납동 삼표레미콘 공장 조기 이전 추진 및 노후아파트 재건축 적극 지원 등 지역구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냈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인숙 의원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낼 정책국회·민생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외교·안보·경제 등이 엄중한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송파갑 주민들께 희망의 불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파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인숙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을 포함해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총 28회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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