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2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30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서울시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내 삶을 채우는 서울시의회–OO으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화제에서 일반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2 작품씩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관련 조례안을 주제로 한 강병하 감독의 ‘복학’이 대상, 청소년부는 서울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주제로 한 김나연 감독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30초 영화제를 통해 서울시민들께서 서울시의회의 역할, 조례 등을 이해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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