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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문화예술 진흥… 10월 ‘문화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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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문화예술 진흥… 10월 ‘문화재단’ 출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7.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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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화예술 전문가 중·장기 문화정책 수립·실행

 

▲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가 송파구만의 특색있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송파문화재단’을 출범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민선 7기 주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공무원 대신 문화예술 분야 전문인력이 중·장기 문화정책을 수립·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말 송파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해 1월 문화재단 설립 태스크포스팀 구성, 4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5~6월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타당성 검토 심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구는 구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문화재단 출범을 위한 출연금 및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하고, ‘서울시 송파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현행에 맞게 개정하는 절차를 밟았다.

송파구는 7~8월 중 재단 임원 구성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을 공개 모집하고,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설립 허가·등기 절차를 마치는대로 10월 송파여성문화회관 4층에 송파문화재단 사무실을 열 예정이다. 

송파문화재단은 경영지원팀과 문화정책팀으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은 송파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송파지역 문화예술 민·관 네트워크 구축, 지역 문화예술 관련 정책 및 사업 개발, 중앙정부 및 서울시 공모사업 추진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구립 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운영도 맡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한성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석촌호수·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공존하는 문화 역량이 풍부한 도시”라며, “문화재단을 통해 송파의 문화자원을 전문적·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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