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 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95명이 참여해 2분 자유발언과 모의 의회를 통해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1일 어린이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정진철 의원은 “사랑하는 어린이 시의원 여러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아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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