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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한강 야외수영장 8월25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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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한강 야외수영장 8월25일까지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7.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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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8월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 사진은 잠실 한강 야외수영장 모습.

서울시는 6월28부터 8월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한강을 조망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서울시민의 가장 알뜰한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자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어 연령대별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샤워시설, 간이매점,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물놀이장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만 6세 미만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물놀이시설 운영자의 확인을 받으면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 국가유공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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