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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수족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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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수족구병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7.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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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 수족구병, 알면 예방할 수 있다.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여름철 대표 유행성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외래환자 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는 6월 첫째 주 21.5명에서 둘째 주 29명, 셋째 주 41명으로 증가했다.

유치원이나 키즈카페·놀이방 등의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 예방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잠복기가 3~5일 정도 있는 수족구병의 증세는 발열과 입안이 헐어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탈수 증세가 있으며 손과 발에 수포가 생긴다.

수족구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물을 끓여 먹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또한, 영유아를 동반하여 이동하는 경우는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은 피하고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와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예방 방법이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02-214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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