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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생리대 지원정책, UN 공공행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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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생리대 지원정책, UN 공공행정상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6.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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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9년 UN 공공행정 시상식에서 공공생리대 지원 정책으로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모습.

서울시가 2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9년 UN 공공행정 시상식에서 공공생리대 지원 정책으로 UN 공공행정상(UNPSA)을 수상했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이번 수상으로 서울시는 여성정책으로 5번째, 총 13번의 UN 공공행정상을 받았다.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공공 생리대 지원정책’은 2016년부터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 건강권 증진 사업. 시는 저소득층 10대 여성의 성·건강권을 기본권 차원에서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생리대 지원을 시작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 여성 청소년(10~19세) 9200명에게 일회용 생리대를 낙인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로 직접 배송하고,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녀돌봄약국·가출청소년 쉼터 등 800개소와 성·가정폭력 피해자, 노숙인 시설 등 취약여성이 이용하는 기관 192개소 등에 생리대를 비치해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을 넘어 갑자기 생리를 시작하거나 미처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해 곤란한 여성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비상용 생리대 비치사업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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