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5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맘(MOM)편한 힐링타임-추억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나 문화적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롯데호텔월드와 시그니엘서울 후원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아동 등 400여명의 초청 어린이들은 소녀 마술사 김남경의 마술쇼와 시그니엘서울 배병일 지배인의 호텔리어의 삶 얘기를 듣고, 맛 있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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