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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돌마리도서관, 환경 개선 5일간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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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돌마리도서관, 환경 개선 5일간 휴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6.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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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돌마리도서관은 도서관의 시설 개선과 서가 배치를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임시 휴관한다.

돌마리도서관은 휴관기간 열람실 내부에 흡음제 및 방진 패드를 부착하고, 노후 출입문을 교체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한다. 또한 출입구 쪽과 열람실 내부에 공간을 확보, 서가를 배치해 장서 수용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휴관기간 자료실 이용 및 도서 이용이 불가능하며, 상호대차(책솔이) 서비스도 중단 된다. 휴관 기간 중 반납예정일인 도서는 28일로 자동 연장되며, 반납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외부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돌마리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꾸준히 요청한 열람실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협소한 서가 공간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관기간 불편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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