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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9.5 치매예방연구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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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9.5 치매예방연구회, 포럼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6.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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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5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회장 문병훈)는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5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손성준 차의과학대 교수는 ‘효과적인 치매예방운동 및 인지훈련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30~60분의 운동시간, 개인운동보다 그룹운동, 주 3회 이상이면 1년에 노인 인구 5만명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생활 속에서 꾸준한 예방 운동만이 치매 발병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정기 차의과학대 교수도 “서울시와 함께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운동 연구 개발 및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며 “서울시 치매안심센터 및 노인복지관에서 치매예방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예방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환경 조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포럼 대표인 문병훈 의원은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활동 목표인 치매예방운동을 통한 치매 예방, 관련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시니어세대를 위한 노노케어 구축을 강조하고, “정기적인 포럼 개최와 찾아가는 +9.5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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