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0-02-29 21:18 (토) 기사제보 광고문의
정진철 “서울시 교통분야 불용 790억 발생”
상태바
정진철 “서울시 교통분야 불용 790억 발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6.14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진철 서울시의원이 14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 도시교통실에 대한 결산 검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정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14일 서울시 도시교통실에 대한 결산 검사에서 교통분야에서 이월 522억, 불용 790억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관련 부처간 충분한 소통을 통해 무분별한 예산 편성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버스·지하철·택시 등 모든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도시교통실의 2018년도 결산 결과 다음 연도로 예산으로 옮겨 사용하는 이월이 522억400만원 발생했다. 이월된 주요 사업은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49억3300만원,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 10억2000만원, 미래형 자전거도로 구축 학술용역 1억4600만원 등. 

또 편성된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 남는 예산인 불용의 경우 총 790억 4300만원 발생했다. 불용 사업은 한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66억6600만원, 저상버스 도입 62억7100만원, 정릉동 공영차고지 건설 48억6400만원, 광나루역 환승주차장 건설 10억원,그린파킹 사업 6억5200만원, 연남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신설 4억7300만원 등이다.

정진철 의원은 “향후 예산 편성 시 불필요한 이월과 불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서울시․자치구 등 유관부처 간 소통을 원활히 해야 하는 동시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통해 사전 공감대 형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