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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인구 “암사초록길 원안대로 조속히 착공”
윤세권 기자  |  yoon3k@songp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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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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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1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은 12일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강동구 암사초록길 사업의 원안 추진과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암사초록길은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공원을 녹지공간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한 후 상부를 공원화하자는 강동구 입장과 보행육교 등을 통해 진행하자는 서울시의 입장이 대립하면서 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

황인구 의원은 “암사초록길이 선사유적지의 가치와 공원 조성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 등의 이유로 진행해야 한다면 올림픽대로 지하화, 상부 공원 조성을 통해 한강과의 연결성을 완성하는 것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수용 한강사업본부장은 “서울시는 보행육교 방식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강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타당성 용역을 검토해 사업 추진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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