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31일 삼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삼전·석촌·잠실본동 주민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수 송파구청장으로부터 2019 주요 사업계획을 듣고, 지역의 문제점 및 주민들의 관심사 등 ‘우리 마을에 ○○○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성자 의장은 주민들과 함께 토론에 참가해 지역의 불편사항인 음식물쓰레기 문제, 버스노선 신설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뒤 “주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