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6)은 29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경근 단국대 교수가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의 쟁점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 양옥수 중흥초 교장, 김정선 한국육영학교 교사, 정순경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대표, 정영철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좌장을 맡은 장상기 의원은 “헌법 제31조에 누구나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천명하고 있다”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은 특정 소수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고, “특수교육 관련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