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 23일 삼청동 블루스퀘에서 열린 2019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지역보장협의체 워크숍에 참석했다.
지역보장협의체 워크숍은 20개 동 주민센터 민간위원장들이 지역의 찾동 리더로서 역량 강화,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민간위원장 간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혜련 위원장는 축사를 통해 “2015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찾동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민간위원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한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는 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시민이 필요로 하고 시민이 원하며, 시민을 편하게 하는 방식으로 복지전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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