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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 262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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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 262명 신규 채용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5.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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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19명의 본부 직원 1차 채용에 이어 262명의 산하기관 직원 2차 채용을 실시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직접 책임지고 제공해 종사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이용자에게는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설립됐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와 산하기관(종합재가센터·국공립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올 하반기 지역 내 맞춤형 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3일부터 10일까지 본부 3명과 산하기관 259명 등 총 262명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2차 채용은 일선에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산하기관 직원 모집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보면 요양보호사 139명, 장애인 활동지원사 90명, 어린이집 원장 2명, 그 외 작업치료사·물리치료사·간호사 등 28명을 모집한다.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직무 특성상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와 파트타임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서류 전형, 필기시험, 인성 검사, 역량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채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임용 및 교육의 과정을 거쳐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서울소식-공고-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6월1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대행사 누리집(http://seoul-pass.recruiter.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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