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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교류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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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교류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자”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5.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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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한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

 

▲ 윤영한 송파구의원

윤영한 송파구의원(풍납1·2, 잠실4·6동)은 8일 송파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현상 심화와 도시지역 실업자 증가와 관련, 송파구 차원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농간 일자리 교류사업을 제안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업자 수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실업자는 3년째 100만 명을 웃돌고 있다. 그나마 올해 3월 고용지표는 작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상승했다고 하나 체감 고용 한파는 크게 나아졌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해마다 3~4%씩 감소하면서 현재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대도시는 청년뿐만 아니라 여성·중장년의 일자리 부족으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데 반해, 농촌에서는 갈수록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농촌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현재 송파구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와 농산물 구매, 직거래장터 개설 등 상생 협력을 위한 기초적인 도농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송파구는 구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있고, 취약계층인 저소득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더 폭넓은 일자리 자원 확보와 다양한 수요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도농간 일자리 교류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농 일자리 교류 사업은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구민들에게는 현실적인 농촌의 삶을 경험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귀농생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당장의 일자리가 필요한 구민들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일손이 부족한 농민에게는 보다 풍부한 노동력을 확보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송파구도 영농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있는 젊은 청년들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새로운 일 경험과 스마트 농업에 대한 창업의 기회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도농 교류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노동의 욕구를 갖고 있지만 일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노동의 수요층을 발굴해 통근버스로 일정한 지역으로 출·퇴근시키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일할 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원하는 청·장년층에게는 취업과 제2의 인생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창출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농 상생의 일자리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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