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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보인중과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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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보인중과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5.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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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8일 보인중학교 1학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허 명 밝은미래 이사장이 캠페인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는 8일 보인중학교 1학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보인중학교 강당에서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경찰관의 교통안전 및 학교 폭력에 대한 특강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보인중학교를 출발해 성내천∼올림픽공원사거리∼동2문 만남의광장에 이르는 3.5㎞ 구간에서 진행됐다.

밝은미래는 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보인중 1학년 전원이 응모한 공모전에서 당선된 ‘질서는 당신의 얼굴입니다’, ‘예의와 질서는 우리들 배려심의 크기’, ‘질서는 우리의 양심’, ‘쓰레기없는 우리 행복해지는 우리’ 등의 표어가 적힌 피켓 40여개를 제작 배포했다.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된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차량 운전자는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인중 1학년 이현주 학년주임 교사는 “질서의식과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것이 선진 문화시민의 덕목이기 때문에 이를 홍보하기 위해 밝은미래와 캠페인을 함께 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도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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