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는 지난 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바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밝은미래와 성주재단이 함께 한 바자에는 명품 브랜드 MCM의 가방과 백·지갑·의류·신발 등이 7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밝은미래는 이날 바자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밝은미래 측은 바자 참석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쇼핑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커피 및 스낵 테이블을 마련,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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