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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춘극장, 5월 ‘해운대’ 등 5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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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춘극장, 5월 ‘해운대’ 등 5편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5.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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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운영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5월 중 ‘청춘’ 등 영화 5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5월 상영작은 3일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링컨’. 이 영화는 미국 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 될 남북전쟁의 원인인 노예제도에 대한 영화다.

10일 박해일 류승용 주연의 ’최종병기 활‘, 17일 오마 샤리프 주연의 ‘닥터 지바고’, 24일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해운대’, 31일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각각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또는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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