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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플레이스’ 1주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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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플레이스’ 1주년 페스티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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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4·5일 이틀간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입주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공연 등 1주년 페스티벌인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지난해 4월 잠실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8개의 컨테이너와 야외무대·캐노피 전시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뮤지컬, 인디음악, 아카펠라, 국악, 연극, 공예,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는 사각사각 플레이스에 입주한 청년예술가와 지역주민․예술동호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진행되는 축제로,  전시·공연·예술체험·아트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4일엔 카피카피룸룸 인형극, 어디든 프로젝트, 두왑사운즈의 디즈니OST 아카펠라, 오디티사운즈의 차별받는 콘서트, 채군뮤직의 가족을 위한 가요 등이 진행된다.

이어 5일에는 준오브집시의 영화음악, 해금 연주, 히즈아트의 전래동화, 구각노리의 국악 연주, 두왑사운즈의 가요 아카펠라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방문객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 페이스페인팅, 풍선 등 다양한 선물 제공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6번 또는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승용차는 잠실한강공원 제 3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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