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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에 뮤지션 ‘핸드프린팅 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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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에 뮤지션 ‘핸드프린팅 존’ 조성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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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 BTS 등 12팀 35명의 유명 뮤지션들의 실물 크기의 핸드 프린팅을 전시하는 ‘핸드프린팅 존’을 조성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 BTS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핸드프린팅 존’을 조성했다.

최근 3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HOT, 트와이스, 서태지, 조용필 등 총 12팀의 35명의 유명 뮤지션들의 실물 크기의 핸드프린팅과 주요경력이 동판으로 제작 설치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핸드프린팅 존’에 포함된 국내 뮤지션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다수의 팬들을 확보한 한류 스타라는 점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소는 또한 잠실운동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서울올림픽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녹지공간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스타의 길, 호돌이상, 손기정 동상, 웅비상, 뮤직스타 존 등 서울올림픽 당시의 생생한 감동과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추억할 수 있는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내 8곳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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