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박용모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11개 부서의 경영 성과를 점검한 박용모 이사장은 “안전관리를 1순위에 두고 2019년 시설물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자”며 사업장의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
공단 산하 사업장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시뮬레이션 훈련, 직원 안전 교육, 소화기 등 방재물품 관리 등 사전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시설·안전 관리를 위해 스마트 순찰시스템 ‘다돈다’를 도입하고, 전사적 시설 점검을 시스템화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또한 ‘도시, 숨을 쉬다. 초록으로 물들다 송파’ 사업을 올해 시그니처 사업으로 설정하고, 건물 외벽의 녹색 커튼화, 유휴공간 녹색 카펫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용모 이사장은 “고객 섬김과 안전관리, 친환경 경영, 경영성과 창출을 통한 공단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나눔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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