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은 지난 12일 강동구 수어통역센터 이전식 및 농아인쉼터 개소식에서 서울시농아인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 의원은 7대 강동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강동구수어통역센서의 문제점을 지적, 2018년 예산에 농아인쉼터 예산을 반영, 강동구 성내동에 108평 규모의 농아인쉼터가 개소하게 됐다.
송 의원은 또한 강동구의원 재임 시절 청각장애인 등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시키고 언어 권리 신장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서울시 강동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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