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남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남2)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몸소 실천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의정·행정·교육 부문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김평남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싱크홀 예방 및 노후 하수관 보수·보강 방안 지적, 개인하수 처리시설 관리 당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및 대비책 지적, 대형 공사 설계 오류로 인한 공기 연장 지적 등 서울시 집행부의 행정사항을 꼼꼼히 감사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또한 서울시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지진 및 재난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평남 의원은 “이 상은 서울시 및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1000만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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