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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춘공증 물리치는 홈 트레이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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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춘공증 물리치는 홈 트레이닝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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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에 와 닿는 공기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완연한 봄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초목에도 생기가 돈다. 그런데 왜인지 사람들은 나른하고, 졸리고, 피곤하다고 말한다. 바로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때문이다. 간단하게 몸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노곤함과 졸음, 피곤함 등을 쫓아내 보자!

허벅지 뒤쪽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동작

 

단순한 동작 같아 보이지만 허벅지 뒤쪽 부분 근육의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다. 집중해서 몸을 움직이다 보면 심박 수가 올라가고 땀이 나면서 정신까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칭 방법은 1, 매트 앞쪽에 정렬을 맞춰서 선다. 2, 양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 3, 한쪽 다리씩 천천히 뒤로 가져간다. 4,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후 다시 한 다리씩 앞으로 가져와 준비동작으로 돌아온다.

뻐근한 어깨를 풀어주는 동작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 머리와 눈, 등, 어깨의 피로감이 느껴진다. 호흡을 편하게 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어깨의 긴장이 풀리고 잠도 쫓을 수 있다.

스트레칭 방법은 1,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양 어깨를 귀 가까이 올려 3초 정도 버틴다. 2, 숨을 내쉬면서 어깨를 툭 하고 아래로 떨어뜨린다. 이 동작을 3회 이상 반복한다.

목 근육을 이완하는 동작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 집중하다 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 연속 동작을 통해 가슴을 활짝 펴고 어깨와 목 근육을 이완시켜 절로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부릅 떠 보자.

스트레칭 방법은 1, 의자에 등을 곧게 세우고 앉는다. 2, 의자의 등 받침을 잡고 몸을 앞으로 숙인다. 3, 팔꿈치를 접으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준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02-214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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