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홈 트레이닝
상태바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홈 트레이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05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일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심화되면 두통이나 불면증 등을 초래해 건강을 위협하기 십상이므로,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 몸에 활력을 주는 동작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보자.

어깨와 등을 활짝 펴 주는 자세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바른 자레슬 유지하기 힘들다. 누워서 비틀기 자세를 통해 움츠러든 몸을 활짝 펴 보자.

스트레칭 순서는 1, 두 무릎을 반으로 접어 세운 상태에서 양 팔을 쭉 뻗는다. 2, 골발을 들어, 반 뼘 정도 안쪽으로 옮긴다. 3, 오른쪽 다리는 쭉 뻗고, 왼쪽 다리는 가슴 앞으로 가져온다. 4, 오른손으로 허벅지 바깥쪽을 짚고, 무릎은 오른쪽을 향해 기울여 넘긴다. 5, 이를 5∼10번 호흡을 유지한다. 6, 반대쪽도 반복한다.

가슴을 열어주는 자세

 

스트레스 받은 심신은 호흡을 천천히 가다듬는 것만으로도 한결 정리된다. 팔을 좌우로 모으면서 호흡하는 동작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려보자.

스트레칭 순서는 1,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이 밖을 향하게 팔을 쭉 편 후 손목 부분끼리 마주보도록 손을 모은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3, 서너 차례 반복한다.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세

 

등을 구부정하게 구부리는 습관은 척추에 큰 부담을 준다. 모든 근육의 움직이미에 관여하는 코어 근육을 단련해 신체에 활기를 더해보자.

스트레칭 순서는 1,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두 무릎을 각각 어깨 너비만큼 벌린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적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린다. 3,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 올린다. 4, 이를 3∼5회 반복한다. 5, 양 손을 앞으로 쭉 뻗은 상태로 태아 자세를 만들어 잠시 호흡한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02-2140-6000)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