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프로야구를 관전할 수 있도록 28억원을 투입, 야구장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사업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후 잔디 교체 등 그라운드 성능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또 조명타워의 노후된 램프와 안정기 교체를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고, 야구장 내·외곽에 CC-TV 60대를 추가 설치했다.
사업소는 또한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프로야구를 관전할 수 있도록 1루 및 3루 관람석 6000여석을 전면 교체하고, 관람석 2층 및 중2층의 노후 철재 난간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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