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19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임만균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90%에 달하는 도시재생사업 현장 비정규직의 4대보험 미가입률 지적,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의관리대상 건축물을 지역건축안전센터가 관리 점검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 마련, 원룸·오피스텔의 과다한 관리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합건물법 개정 촉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만균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서울시민의 뜻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민생에 최우선한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했던 사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정책·예산 등 분야별로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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