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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치매안심센터 활동 자원봉사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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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치매안심센터 활동 자원봉사자 양성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3.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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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송파구치매안심센터 내 ‘마중물’이라는 자원봉사자 모임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 양성한다. 사진은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 모습.

송파구는 송파구치매안심센터에서 활동할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한다.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는 송파구치매안심센터 내 ‘마중물’이라는 자원봉사자 모임을 통해 양성된다. 월 1회 정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봉사활동 경험과 치매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와 즐겁게 사는 법, 만성질환 관리, 심폐소생술(CPR), 보이스피싱 예방법, 생활안전사고 예방 등 노인층을 겨냥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한다.

치매 관련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교육시간 이수 후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치매환자 말벗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 치매환자 야외 활동 보조, 치매환자 운동프로그램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보훈병원에 위탁 운영하던 공공의료시설로, 올해부터 구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여명의 치매전문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문의: 송파구치매안심센터(02-214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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