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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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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지원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3.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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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15일부터 9월말까지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사진은 면허시험장 민원실 모습.

서울시는 도로교통공단과 서울경찰청·티머니복지재단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어르신 중 1000명에게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등 서울 소재 4개 시험장 및 경찰서는 15일부터 9월말까지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서 추가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10월 이후 주민등록상 고령자 우선 지원(50%)과 추첨(50%)의 방식으로 이뤄지며, 등기우편을 통해 교통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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