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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노후인프라 관리 심포지엄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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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노후인프라 관리 심포지엄 공동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3.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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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서울시 안전총괄실은 오는 19일 시청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서울, 노후 인프라 선제적 관리정책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 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이 ‘서울시 인프라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방안’, 김호경 서울대 교수가 ‘인프라 노후화에 대비한 국내외 관리실태 및 개선방향’, 성흠제 서울시의원이 ‘인프라 노후화 대비 제도 및 예산의 정책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 인프라 노후화가 가속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고려대, 서울대 등 관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후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관리방식의 전환을 통한 효율성 제고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서울시 노후 인프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종전 사후대응적 유지관리 체계에서 선제적 유지관리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기치로 삼아 세계 수준의 재해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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