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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저출산 대응 의료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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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저출산 대응 의료정책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3.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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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

‘저출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회포럼 1.4’(공동대표 남인순 박광온 김관영)과 ‘대한민국 저출산대책 의료포럼’(상임대표 신종철)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의료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회는 신손문 저출산대책 의료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김윤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한정렬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김이경 대한신생아학회 상임이사, 김석영 대한주산의학회 회장, 장혜경 대한소아외과학회 감사가 각각 발제를 한다.

이어 김기수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의 진행으로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이소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연구센터장, 이얼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한다.

남인순 저출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회포럼 1.4’공동대표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은 재구조화를 통해 출산장려 정책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전환했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국회포럼1.4’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또한 “난임치료 지원사업에 사실혼부부를 포함해 적극적이고 폭넓은 난임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자보건법 개정안과 위기 임산부를 위한 종합정보제 공, 의료‧법률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위기 임신‧출산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모자보건법 국회 통과를 비롯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의료인프라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게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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