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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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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3.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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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서울시의원이 2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지난 28일 영등포아타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광역의원 742명과 기초의원 2541명을 대상으로 심사해 광역의원 25명(최우수 8명, 우수 17명)과 기초의원 33명(최우수 11명, 우수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경선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도시계획 및 주거복지정책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러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민감한 현안인 재개발·재건축 문제, 임대주택 문제 등에 새로운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며 초선답지 않은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경선 의원은  “성북구 내에서도 낙후된 지역구를 위해 다양한 계층별 토론회 및 대학생 정책자문단과 함께 공약을 만든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동별 균형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뉴딜사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하고 동행지표 개발, 동별 시설 의무제, 우리동네관리소 등의 세부 추진과제들을 촘촘히 구성해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정까지 염두에 두고 작성했다”며 공약 구성의 원칙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성북구민과 나란히, 서울시민과 나란히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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