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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 문화시설 활용 문화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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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 문화시설 활용 문화예술 교육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2.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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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미술관·박물관·도서관·예술회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활용,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

시는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에 참여할 문화시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만 3~5세 영유아 아동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체험을 통해 기초 문화예술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시설이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시는 총 3개 문화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이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인턴으로 배치하도록 지원, 이들을 통해 각 시설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총 7개 문화시설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3월4일부터 15일까지 ‘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업에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추고 교육 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울 소재 문화시설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및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e-sac.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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