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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도로 낙하물사고 주범 과적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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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도로 낙하물사고 주범 과적차량"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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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순 국회의원
김성순 국회의원(민주당·송파병)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 현황’를 분석한 결과, 매년 20여건이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불법 과적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 낙하물 사고건수는 경부선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부내륙 13건, 중부선 12건, 남해선 10건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적재불량차량을 고속도로 진입 이전에 단속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사고다발지역에 무인단속시설(CC-TV)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적발된 불법적재차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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