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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 오세훈 시장과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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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 오세훈 시장과 지역현안 논의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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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아 국회의원
박영아 국회의원(한나라당·송파갑)은 지난달 2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풍납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오 시장의 현장방문을 요청한 뒤, 서울시가 도시계획(안)을 조속히 문화재청에 제출, 종합보존활용계획을 수립해 지역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또한 지하철 9호선 2단계 잔여구간(잠실운동장~방이동)과 관련, “위례신도시·동남권유통단지·거마뉴타운·제2롯데월드 건설 등 교통수요 유발 요인이 산적해 공사를 연기할수록 공사비가 증가되고 교통난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폭증할 것”이라며 송파지역 구간의 조기 착공을 요청했다.

그는 이외에도 △시영아파트 재건축지역의 중학교 건립 부지 확보 △시영아파트 재건축지역과 풍납중학교를 연결하는 성내천 인도교 건설 △성내천과 한강 합수지역의 한강고수부지 접근로 신설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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