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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6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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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6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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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으로부터 의정대상을 받고 있다.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2)은 지난 15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자를 선정돼 시상한다. 

오현정 의원은 광역의회 수상자 중 유일하게 서울시의원으로서 지역의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 의원은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해물질 사회안전망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현장 속에서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오현정 의원은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수요에 맞춰 시민이 복지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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