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12일 영등포구 소재 의료법인 성애병원과 진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진료 협력병원 협약에 따라 전·현직 병무청 직원과 가족, 병무청에서 군 대체복무 중에 있는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와 사회복무요원은 성애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되는 항목은 초음파·MRI 검사, 상급병실(특실·1인실)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 할인, 장례식장 이용시 감면 혜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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