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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거문화대상 환경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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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거문화대상 환경부장관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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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환경거버넌스 통한 기후변화 대응사업 앞장

 

▲ 2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친환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김영순 구청장(오른쪽)이 도시모델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구본홍 YTN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가  ‘YTN’ 제정 친환경 주거문화대상 도시모델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리나라 대표 친환경 도시모델임을 입증했다.

김영순 구청장은 2일 일산 KINTEX 세미나룸에서 열리는 친환경 주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송파구는 YTN 친환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송파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환경거버넌스 운동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앞장선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YTN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친환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에는 친환경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친환경 주거문화와의 만남인 LANDEX 2008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LANDEX 2008에 참여하는 송파구는 △자연과 인간 중심의 쾌적한 환경도시 △어린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고품격 주거도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서울경제의 차세대 성장엔진 등 6개 분야별 부스를 통해 친환경 주거문화와 미래의 비전을 담은 ‘송파비전 2020’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LANDEX 2008 친환경 주거문화와의 만남은 KINTEX 3홀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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