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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새해 4차례 지역별 의정보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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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새해 4차례 지역별 의정보고회 연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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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오는 28일부터 2월14일까지 4차례 지역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보고회 일정은 △28일 오후 3시 마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마천1동·2동, 거여1동 주민 △30일 오후 3시 문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거여2동과 위례동, 장지동 주민 △2월13일 오후 3시 잠실교회 교육관에서 가락2동·문정1동 주민 △2월15일 오후 2시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시청각실에서 오금동, 가락본동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남인순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 내역을 소상히 보고 드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송파발 전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 사는 송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송파 발전을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교육·복지·공원·생활체육 환경 개선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송파ITC보안산업클러스터’로 개발 확정,  위례선 트램을 공공 재정사업으로 전환, 위례서로 임시도로 개설 및 미군 기지 반환절차 조기 이행, 성동구치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유치 노력 등 송파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왔다.

남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 지난해 말까지 총 12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중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법 개정안,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장인 연차를 보장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49건의 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남 의원은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불공정한 카드수수료를 평균 1%대로 인하를 주도적으로 관철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와 공공성 강화, 국공립 유치원 확충과 질적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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