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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 온정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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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 온정 이어진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1.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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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가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이 22일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가 오는 2월19일까지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롯데물산에서 백미 1070포(3000만원 상당)를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한데 이어, 송파동 래미안파인탑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1년간 모은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엔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아이 옷·장난감 공유마켓’의 물품 판매 수익금과 성금 724만원을 송파구청에 기탁하는 등  모금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파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월19일까지 25억원을 목표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청 로비에 기금 현황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갑작스런 가족 구성원의 실직과 사망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가구 등 생계유지가 곤란한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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