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오는 2월28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새해 소망카드 달기 이벤트인 ‘소원나무 지킴이’ 행사를 진행한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간호친절서비스위원회에서 기획된 ‘소원나무 지킴이’ 행사는 돼지모양 열매 메모지를 비치, 2019년 새로운 다짐과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입원환우 및 가족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 후 소원나무에 다는 이벤트.
소원나무 이벤트는 병원을 찾는 누구나 새해의 희망을 소망나무에 달 수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경찰관·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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