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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성백제문화제 셋째 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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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성백제문화제 셋째 날〔화보〕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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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퍼레이드-근초고왕 열병식-폐막제

 

▲ 28일 오후 4시 위례성길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광장에 이르는 1.5㎞ 구간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행렬이 펼쳐졌다. 연도에 선 시민들이 행렬을 구경하고 있다.

▲ 28일 오후 4시 위례성길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광장에 이르는 1.5㎞ 구간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행렬이 펼쳐졌다. 시민들이 인도와 도로를 메운채 거리행렬을 구경하고 있다.
▲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거리행렬에 참가한 이영우 송파문화원장, 박재문 송파구의회 의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천한홍 강감창 서울시의원(왼쪽부터)이 연도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제9회 한성백제문화제가 28일 오후 9시 63만 송파구민의 대동단결을 위한 단심줄 감기 한마당 행사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마쳤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4시부터 위례성길에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거리행렬이 열렸다.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 광장까지 위례성길 1.5㎞ 구간에서 전문 연기자와 학생·군인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거리 퍼레이드에는 수 만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몰려나와 인도와 도로를 꽉 메웠다.

거리 퍼레이드는 한성백제문화제 앰블럼기를 선두로 취타대-대고-의장대-백제혼불-백제왕기-기마대에 이어 백제의 기상을 세계에 알린 근초고왕 개선행렬-외국사신-풍물패 순으로 행진했다. 백제시대 투석기와 충차 등 전쟁무기도 등장했다.

근초고왕 개선행렬이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자 근초고왕 열병식이 이어졌다.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뤘던 13대 근초고왕이 고구려 고국원왕을 살해하고 평양성을 정복한 후 거행한 대규모 군대 사열이 재현됐다.

 

▲ 28일 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9회 한성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초청가수 마야의 열창에 형광사인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 28일 밤 제9회 한성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63만 송파구민의 대동단결을 기원하는 단심줄 감기 한마당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국제민속공연으로 중국의 용춤과 일본 오카나와 전통북춤이 선보였다. 김영순 구청장은 폐막 인사말에서 “이번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화합, 소통이 이뤄지는 ‘느티나무’·‘우물가'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 뒤, “내년에는 더욱 더 성숙하고 훌륭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회 한성백제문화제는 뛰어난 가창력의 마야 축하공연과 63만 송파구민의 대동단결을 위한 단심줄 감기 한마당 행사에 이어 불꽃놀이로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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