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내년 1월 ‘특별시민’ 등 영화 4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1월 상영작은 4일 오드리 헵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11일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 18일 폴 니콜스 주연의 ’이프 온리‘, 25일 도널 글리슨 주연의 ‘폼페이 최후의 날’ 등이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및 체육문화회관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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