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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장미터널에 ‘트리거리’ 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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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장미터널에 ‘트리거리’ 1월까지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2.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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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금동 성내천 장미터널에 전구 7600여개를 달아 ‘트리 거리’를 조성했다. 트리거리는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금동 성내천 장미터널에 반짝이는 ‘트리 거리’를 조성했다.

전구 7600여개로 구성된 성내천 ‘트리 거리’는 지난 11일부터 오후 6시 점등돼 이튿날 오전 7시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공단은 내년 1월말까지 ‘트리 거리’를 운영한다.    

공단은 야간에 반짝이는 ‘트리 거리’가 겨울철 성내천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성내천은 송파의 대표적 하천으로, 도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각종 어류와 수초를 접할 수 있다. 여름철엔 매년 20여만 명이 찾는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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