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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한국당 송파갑 당협위원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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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한국당 송파갑 당협위원장 재선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2.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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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평가 재신임… 주민과 소통 통해 송파 발전 최선”

 

▲ 자유한국당 송파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박인숙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박인숙 의원(가운데 앉은 이)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인숙 국회의원이 26일 열린 자유한국당 송파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재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 중 일부 현역의원이 포함된 79개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의결했다. 이중 10곳은 현역 위원장을 포함한 재공모 지역, 69곳은 현역 위원장을 배재한 일반공모 지역.

박인숙 의원은 지난 10월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무감사, 지역 여론조사, 본회의 출석 및 법안 발의, 토론회 개최, 언론보도, 국정감사 성과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해 당협위원장에 재선임됐다.

박인숙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여러 심사과정과 여론조사를 거쳐 송파갑 당협위원장에 재신임됐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송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송파갑 당협위원장 재신임에 더해 한국당의 교육, 문화체육관광, 과학기술방송통신과 관련된 정책을 조정하는 제7정책조정위원장에 임명됐다”며“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막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당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인 박인숙 의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등 총 25회의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등 소속 상임위에서의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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